글로벌시대가 지속될수록 중국어는 영어와 더불어 필수언어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에 The British Centre는 그동안 영국인 선생님들과 함께 전통적이고 뜻깊은 영국 영어를 여러분께 선보인 노하우 그대로 대만교육센터를 만들어 중국어를 선보이려 합니다. 100% 대만인 선생님들과 함께 지역별 독특한 특징과 억양을 지닌 중국식 중국어와는 반대로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중국어 학습을 제공하고, 대만유학원에서 대만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설 ‘수호지’와 ‘삼국지’ 나라로 알려진 대만은 과거 자유중국이라 불리며 우리나라와 활발하게 교류했습니다. 같은 한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동양문화와 중국어를 학습하고자 하는 한국인이 많이 찾기도 했습니다. 중국과 수교 후, 대만과 점차 멀어져 젊은 세대에겐 다소 낯선 나라가 됐지만 대만은 한국과 더불어 아시아 4대용(龍) 가운데 하나로 현재도 경제력, 생활, 문화 등에서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을 갖춘 아시아 경제대국 중 하나입니다. 더불어 대만은 민주공화제로 한국인에게 익숙한 정치와 사회제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치안도 세계 치안 순위 2위에 오를 정도로 안전한 나라입니다.
이 같은 환경때문에 다양한 외국인이 대만유학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만 유학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경제적인 비용입니다. 한국 등록금의 약 절반정도 금액으로 등록금이 저렴하고, 중국어와 영어 실력만으로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어 효율적입니다. 더불어 한국과 동일한 생활 수준에도 불구하고 생활비 또한 다른 나라에 비해 값싼 편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외국인 유학생이 많고, 한국인은 적어 다양한 국적의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좋은 환경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만 중국어는 간체자가 아닌 번체자로, 우리나라와 같은 한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중국식 간체자를 배우기 위해 혼란을 야기하지 않고, 한문고전 및 현재까지 한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한자어에 대한 이해에도 도움이 됩니다.
대만은 과거 북경 등 중국대륙에 있던 중국의 문화재로 여러 대학에 그대로 옮겨와 있는 까닭에 문화적으로 중국학을 연구하는 학생들에게 빠트릴 수 없는 곳이고, 언어적으로도 북경어라 불리는 번체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문맹률을 낮추기 위해 간체자를 사용하는 중국에 비해 전통적인 중국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중국어 학습을 위해 The British Centre의 대만교육센터는 대만 국립대학 중 하나인 사범대학교에서 출판한 원서를 교재로 대륙의 타 지역에 비해 서구화, 산업화가 일찍 시작돼 중국 내에서도 모던하고 세련된 중국어라 인식되는 대만 중국어를 기초부터 유학반까지 강의하고 있습니다. 전통성 높은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면 The British Centre의 대만교육센터에서 남과는 다른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세요. 여러분의 도전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The British Centre’가 되겠습니다.